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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hoff 어플리케이션] 서보 및 PC 기반 제어로 인몰드 라벨링 시스템의 성능 및 유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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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기반 제어를 통해 인몰드 라벨링 시스템으로  플라스틱 뚜껑을 장식하는 것을 돕다 서보 및 PC 기반 제어로 인몰드 라벨링 시스템의 성능 및 유연성 향상   인몰드 라벨링은 최근 플라스틱 산업 포장 부분에서 고객 요구 사항을 맞춰줄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다. 기업들은 높은 유연성과 짧은 주기를 가지고 광범위한 포장 디자인을 생산할 수 있고 고품질의 내구성을  가진 기계가 필요하다. 스위스 특수 기계 제조업체, Beck Automation은 이러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 현하기 위해 Beckhoff의 PC 기반 제어 및 드라이브 기술을 표준 자동화 기술로 채택했다. Beck Automation의 IML 시스템을 사용 하면 다양한 플라스틱 용기와 뚜껑을 효율적 이고  유연하게 라벨링 할 수 있다.  사진: Beckhoff Beck Automation AG는 1934년에 스위스, Oberengstringen 에 설립되었다. 세일즈 총 책임자이자 경영 간부인 Nino Zehnder는, Beck이 인몰드 라벨링 시스템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선 구자라고 말했다. 전 세계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그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비용 효율적인 기본 기계부터 사용자 맞춤형 시 스템까지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현재 Beck Automation의 혁신 적인 솔루션 중 한 가지 예시로는 플라스틱 뚜껑 장식을 위한 여섯 가 지 방법의 인몰드 라벨링 시스템이다. Nino Zehnder는 이 기계는 식 품 산업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위한 것이며, 일반적인 품목으로는 요거 트와 같은 1 리터 용기의 제품이 있다. 또한 이 기계는 뚜껑을 덮는데  쓰이며, 제품용기를 장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몰드 라벨링의 유연한 프로세스   인몰드 라벨링을 사용하면, 최종 제품과 동일한 기본 색상으로 인쇄 된 라벨을 사출 금형에 넣는다. 그 다음(예: 요거트 용기 뚜껑) 플라스틱 을 주

[Beckhoff 인터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물류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이명복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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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물류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XPlanar는 제품의 이송과 공정/가공을  하나의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의 유연성을 제공 Beckhoff Korea 이명복 이사 Q. 4차산업혁명과 함께 지능형 이송시스템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시대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욕구들이 변화한다. 소비자의 욕구가 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술이 발전하게 되는데, 4차 산업혁명은 최근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획일적이고 단순한 대량 생산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생산설비가 변화하면서, 물류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산성 증대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생산제품에 대해 단계별 공정설비에 이송만 담당하던 물류시스템이 공정/가공 설비와 물류 이송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공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들이 지능형 이송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지능형 이송시스템이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물류시스템의 한계 및 작업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 시스템, 기구적인 변경이 필요함으로써 다운타임 증가, 예측 가능한 생산 물류 시스템 구축 필요라는 이유로 인해 인더스트리 4.0과 함께 지능형 이송시스템이 부상을 하고 있다. Q. Beckhoff는 Xplanar 및 XTS라는 두가지의 지능형 이송시스템이 있다. 두 가지의 솔루션으로 가져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A.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존 물류(컨베이어 시스템)를 대체하는데 있어 XTS만으로도 매우혁신적이었다. 기구적인 조립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적인 엔지니어링으로 생산 제품의 종류를 자유롭게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제안된 경로(Path)에 의존하게 되

[Beckhoff 어플리케이션] XTS와 함께 화장품 포장산업에서의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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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이송 시스템 XTS, 변환 시간 최소화…작고 유연한 포장 시스템의 기초 제공 XTS와 함께 화장품 포장산업에서의 선두 XTS와 6축 로봇 2대가 장착된 소형 패키징 시스템   화장품 산업의 시장에서는 제품 소개 및 포장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고객은 공급 업체가 최대의 적응성과 유연성을 갖춘 포장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장비 제조업체 유니스타(Unista)는 자신들의 고객회사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Shiseido)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Beckhoff의 자동화 구성 요소와 소프트웨어 및 ‘eXtended Transport System’(이하 XTS)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시세이도는 일본의 국제적인 하이엔드 화장품 제조업체이다. 1872년에 도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품 회사 중 하나로, 유럽 본사와 2개의 제조 공장은 30년 동안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계 제조업체 유니스타는 낭트 (Nantes)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세이도가 2대의 포장 기계를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선정한 업체이다. 시세이도는 고급스러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용기를 사용해야 하고 기계들은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해야 한다. 한편, 유니스타는 10년 동안 포장 라인을 생산해왔으며 로봇 지원 장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새로 개발된 기계는 설정 변경 시간을 최소로 유지하며 다양한 화장품 용기들의 모양 및 크기를 지원한다. 키워드: 유연성   유니스타의 목표는 엔지니어링, 모션 제어 및 생산 프로세스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유연성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유니스타 France의 전무 이사, 안토니 포겟(Anthony Forget)은 “시세이도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수용하려면 매우 유연한 기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낭트의 Beckhoff 영업 엔지니어, 데이비드 란치(David R

[Beckhoff 전시회] Beckhoff ‘SPS 2019’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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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hoff ‘SPS 2019’ 하이라이트 ‘2019 SPS’에서 Beckhoff는 스마트 디지 털 자동화의 전체 대역폭과 자동화 산업 및 디지 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풍부한 혁신 기술을 제 시했다. Beckhoff 부스에서는 프리-플로팅 평 면 무버가 사용된 XPlanar 이송시스템부터 최신 고성능 IPC 세대를 통한 클라우드에서의 직접 스 마트 엔지니어링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 이송 솔루션 Xplanar: 플라잉 모션을 통한 지능형 제품 이송 SPS 2019 전시회에서 Beckhoff는 XPlanar 를 통해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는 이송 시스템을 선보였다. 프리-플로팅 평면 무버는 임의의 레이아 웃으로 배열된 평면 타일 위에서 최대 4m/s의 비 접촉식으로 움직인다. 이동 자기장은 정확하고 매 우 역동적인 위치를 제공한다. 그 결과 제품 이송의 자유도 극대화, 포지셔닝 및 최적화된 기계 및 플랜 트 설계의 유연성 극대화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메이션 솔루션 TwinCAT Machine Learning: 확장성, 개방성 및 실 시간성 머신 최적화의 다음단계를 수행하는 방법이 소개 됐다. TwinCAT 3 Machine Learning을 통해 Beckhoff는 머신 러닝(ML)을 전체 제어 시스템에 통합한다. 훈련 목적으로 MATLAB, TensorFlow, PyTorch, SciKit Learn 등과 같은 기존 프레임 워 크를 사용할 수 있다. 훈련된 모델을 표준화된 형식 (ONNX)으로 내보내고, TwinCAT 런타임으로 실행 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예측 유지 보수, 프로세스 제어 또는 자동화된 품질 관리에서 최적화된 잠재력과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스마트 분석 솔루션 TwinCAT Analytics One-Click Dashboard  SPS 2019에서 Beckhoff는 Analytics 대시보드 한 번의

[ETG 세미나] 2019 EtherCAT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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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CAT은 전 세계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안정성 있는 기술” ETG Korea, ‘EtherCAT 세미나’ 개최 ETG(EtherCAT Technology Group) Korea가 지난 12월 10일, 신도림역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EtherCAT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더넷과 EtherCAT, EtherCAT 어플리케이션 사례, 그리고 실제 EtherCAT 디바이스 개발과 비즈니스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이 됐다. 특히, ETG 회장인 Martin Rostan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어떻게 EtherCAT을 사용해서 수 주를 할 수 있는지, 기계를 만들고 시스템을 통합할 때 EtherCAT의 효익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다. 이와 함께 Beckhoff를 비롯해서 다인큐브, Elmo Motion Control APAC, MKS, 프레스토솔 루션, 바이드뮬러 등 ETG 멤버사의 발표도 진행이 되면서,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 취재 최교식 기자(cks@engnews.co.kr) ETG Korea 회장인 순천향대학교 문용선 교수는 환 영사를 통해, EtherCAT을 시작한 지 벌써 십 몇 년 이 지나고, 한국시장에서는 지난해까지 트라이텍에 서 EtherCAT 관련 사업을 해오다가, 2019년부터  Beckhoff가 한국에 직접 진출하면서, EtherCAT 시 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가시화하고 있어서, 앞으로  한국시장에서 EtherCAT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피력했다.  문 회장은 요즘 4차산업혁명 얘기를 많이 하는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초연결과 초지능 이 두 가 지이며, 공장의 자동화와 지능화는 EtherCAT을 이 용한 모션(Motion)으로 시작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가 Martin Rostan ETG  회장이 Ethernet과 T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