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hoff Automation Co., Ltd.

  많은 사람들이 Beckhoff 에서 AX5000 혹은 AX8000 시리즈와 같이 일반적인 서보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 실제로 다양한 시스템에 Beckhoff 의 서보 드라이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스텝 모터 [1] 와 스텝 모터 드라이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스텝 모터는 전자 펄스를 기계적인 운동으로 전환하여 구동하는 모터로 ,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링크 ] 이 글에서는 Beckhoff 시스템으로 스텝 모터를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Beckhoff 의 스텝 모터 드라이브 제품 소개 Beckhoff 에서는 스텝 모터와 스텝 모터 드라이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위 그림과 같이 Beckhoff 의 스텝 모터 드라이브는 I/O Terminal 제품군에 속합니다 . 여담으로 서보 드라이브 또한 I/O Terminal 형태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다음 기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Beckhoff 의 스텝 모터 드라이브는 EtherCAT 통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른 필드버스 통신으로도 스텝 모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하나의 형태로 된 스텝 모터 드라이브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   스텝 모터 드라이브 , 즉 스텝 모터 터미널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EL7031, EL7041 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이 외에 Vector 제어를 할 수 있는 EL70x7, Safety 를 사용할 수 있게 STO Input 이 있는 EL70xx-9014 제품이 있습니다 . 가장 기본적인 제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EL70x1 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 우선 제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두 제품은 공급 전압이나 출력 전력이 다르며 , EL7047 은 엔코더를 함께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로 unipolar, bipolar 스텝 모터 둘 다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다만 ,

  포장 트레이드마크인 멀티 터치 패널 PC 식품 산업에서 Bosch 포장 기계의 통합된 HMI    Business Unit Food는 식품산업에서 포장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Bosch의 포장 기술이다. 이 기술의 시스템은 다국적 식품 생산자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관되고 통합된 운영 개념이 필수적이여야 한다. 포장 전문가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HMI 4.0을 개발했으며, 이것은 Beckhoff의 멀티 터치패널 PC와 함께 Bosch 식품 포장 장비의 세계적인 운영 표준으로 사용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Pascal Witprächtiger(인더스트리4.0 책임자- Bosch LifecycleSolutions), Roland van Mark (Beckhoff 제품 및 마케팅과 산업용PC 담당자), Thomas Schwendemann (Bosch의 전략 조달 책임자), Stefan Keller (Beckhoff 스위스 지사의 판매관리자), René Zuberbühler (Beckhoff 스위스지사의 상무)     <사진: Beckhoff Automation>  현재 회사의 새로운 포장 기계에는 새로운 운영자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다. Bosch 포장의 Pascal Witprächtiger(인더스트리 4.0의 책임자 – Lifecycle Solutions)는 HMI 4.0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완벽하게 일치하므로 오직 Beckhoff의 멀티 터치 패널 PC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기능을 보장하고, 기계 운영자는 모든 기계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다. 이는 일관된 모양 및 통합된 운영 철학 때문이다.   Beckhoff의 15.6 인치 제어 판넬은 주로 세가지 버전으로 사용된다. 키보드 확장이 포함되거나 포함되지 않는 CP3716 IP-65 마운팅 암 두가지 버전과 제어 캐비닛 설치를 위한 CP2716 변형이 있다. 디바이스 범위 측면에서 이러한 유연성은 Pascal Witprächtiger의 선택에 중요한 요소였다. 우

  Beckhoff Korea,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새로운 지능형 이송 시스템 소개 Beckhoff Korea가 10월 14일 자사 회의실에서 ‘XPlanar’를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XPlanar’의 기술적 우위를 소개하는 한편, 시장 확대전략을 밝혔다. Beckhoff Korea는 올해 7월 초 기존의 대리점에서 지사로 체제를 전환하면서, 모션 컨트롤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 Beckhoff Korea가 물류이송에 혁신을 가져올 이송시스템 ‘XPlanar’를 선보이면서, 또 한 번 관련업계의 주목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획일적이고 단순한 대량 생산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생산설비가 변화하면서, 물류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지능형 이송시스템이다. 최근 몇몇 자동화 업체가 리니어 모터를 이용한 지능형 이송시스템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Beckhoff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XTS’라는 리니어 모터를 이용한 지능형 이송시스템을 내놓은데 이어, 여기서 더 나아가 리니어 모터가 아닌 평면(planar) 모터를 활용하는 한편, TwinCAT이라는 소프트웨어로 드라이브 기술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지능형 이송시스템을 발표하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렸다. ‘XPlanar’는 부유식 평면 무버를 기반으로, 평면 타일 바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이송 시스템으로, 탁월한 유연성을 통해 제조 공장 및 기계 설계를 간소화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Beckhoff Korea 유기석 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Beckhoff는 EtherCAT이라는 이더넷 기반의 초고속 통신으로 모션 컨트롤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자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Beckhoff Korea 유기석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