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hoff Automation Co., Ltd.

EtherCAT G,  CMCD 2019  뉴   에이지   버스   기술   혁신상   수상      2019 년  12 월   중국 Zhejiang Ningbo 에서   중국   트랜스미션   네트워크 (China Transmission Network) 와   중국   모션   제어   산업   연합 (ChinaMotion Control Industry Alliance) 이   주관한  2020  지능형   제조와   중국   모션   컨트롤 / 다이렉트   드라이브   산업   개발   정상   회의   및   시상식이   열렸다 .  모션   제어의   혁신으로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은 EtherCAT G 는   이번   행사에서  CMCD2019  뉴   에이지   버스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   EtherCAT  기술은   고성능 ,  유연성 ,  저렴한   연결   비용   및   간단한   구현   가능으로   인해 오랫동안   뛰어난   명성을   지켜왔다 . EtherCAT 의   고유한   기능   원리인   연속적인   흐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은   엔지니어가   선택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기술이다 .  기존  EtherCAT  기술을   확장한  EtherCAT G 는  2019 년  4 월에   도입되었으며 ,  이는 EtherCAT 을   기가비트   수준으로   끌어올려   까다로운   모션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   현재   사용   가능한   가장   빠른   산업용   이더넷   필드버스로 , EtherCAT 을   사용하는   기가비트   구성   요소의   확장은   산업용   이미지   처리 ,  고급   측정   및   검사   기술   또는   복잡한 모션   제어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어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

필드버스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선택되어 지는가? Martin Rostan,  Executive Director EtherCAT Technology Group   통신 네트워크는 기계 및 플랜트 제어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기술 부분이며, 궁극적으로 전체 제어 아키텍처를 결정한다. 상대적으로 느린 네트워크는 분산형 디바이스에서 더 빠르게 제어루프를 닫아야 하는 반면, 고성능 네트워크는 엔지니어가 중앙 아키텍처와 분산 아키텍처 중 어느 것을 사용할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널리 인정받은 네트워크는 다양한 공급업체로부터 구성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단일 자동화 대기업이 지배하는 네트워크는 타사 제품의 적용 및 지원이 어려우며 결과적으로 제품 선택권을 감소시킨다.     그렇다면 제어시스템 통합업체나 기계 제작업체는 통신 네트워크와 필드버스 시스템을 어떻게 선택할까? 대부분의 사용자는 필드버스 선택에 있어 적극적이지 않은 경향을 보인다. 제어시스템 공급업체를 선택한 다음, 이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버스 시스템을 사용한다. 공급업체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선정된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사용했던 경험이다. “우리는 항상 이 업체의 제품을 사용했다.” 또는 “우리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코드는 이미 이 공급업체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됐으며 추가적인 코드변환 작업은 원치 않는다. 다른 또 하나의 이유는 고객의 선호도이다. “우리 고객들은 그들의 유지보수 팀이 기계를 수월히 다룰 수 있도록 우리가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원한다. 또한 공급업체의 현지 영업 및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팀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공급업체의 지원에 만족한다. 즉, 공급업체는 우리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반응하며, 그들 자신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다.  브랜드 평판이 중요하다. “우리의 공급업체는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경쟁업체보다 앞서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또는 “업체

Beckhoff, 비접촉이송 위한  차세대 평면 모터 ‘XPlanar’로  모션 시장에 하이 퍼포먼스 낸다 자기장으로 이송하는 타일시스템 구현…  AMP8000 드라이브 확장으로 모듈식  기계도 개념 혁신 Beckhoff 권정현 차장님   2019년 7월 Beckhoff의 국내 대리점이었던 트라이텍코퍼레이션이 한국지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Beckhoff는 한국 시장에 제품과 기술을 적극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Beckhoff는 모션컨트롤 시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일본산 제품이나 지멘스 같은 기업들에게 가려져 있었다. 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Beckhoff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임팩트를 지닌 기술과 솔루션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비접촉 이동 및 이송 기능을 강화한 평면 모터 시스템 ‘XPlanar’가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Beckhoff의 권정현 영업팀 차장은 “이 시스템은 기존 이송시스템 XTS의 차세대 버전으로 이미 개발이 최종 단계에 들어간 상태이며, 오는 10월 본사에서 로드쇼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장으로 이송하는 모션컨트롤, 환경과 하이퍼포먼스 함께 잡는다   XPlanar는 비접촉 이동/이송을 위한 free-floating 무버를 사용하는 평면(planar) 모터 시스템으로 개발되고 있다. Beckhoff는 이 확장된 평면 모터 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브기술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하겠다는 각오다.   XPlanar의 가장 큰 특징은 케이블과 와이어링을 없애고 평면 타일을 설치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기장으로 물건을 이동하게끔 하는 하이 퍼포먼스를 구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도 무버의 정밀함과 동적인 위치 지정도 정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평면 무버는 최대 속도 4m/s와 최대 6kg의 페이로드가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벽이나 천장에 설치

확장 가능한 제어 및 드라이브 기술을 활용하는 맞춤형 인트라 로지스틱스 솔루션 높은 신뢰성과 정밀도로 대형 로드 캐리어를 운송한다 1,500kg의 적재 능력을 갖춘 트윈 갠트리 로봇(Twin-Gantry Robot) 시스템은 예인 열차에 적재하는 데 사용되는  대형 적재 캐리어를 처리하기 위해 개발됐다.   독일 카멘의 RO-BER Industrieroboter GmbH(이하 RO-BER)는 영역 기반 자동화 솔루션과 인트라 로지스틱스를 위한 선형 갠트리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트윈 갠트리 로봇(Twin-Gantry robot) 시스템을 포함한 이 솔루션은 고성능, 신뢰성 및 유연성이 특징이다. 확장성이 뛰어난 제어 및 드라이브 플랫폼인 PC 기반 제어는 개별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맞출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공급 업체는 다양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PC 제어 기술에 PLC, CNC 및 안전 기능을 기본 기능으로 통합함으로써 이점을 얻고 있다. 로봇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적재, 하역 및 오더 피킹(order picking), 보관 및 완충 저장, 기계 및 공장 연결에 사용되며, 이에 해당하는 조작 기술이 시스템의 중심을 형성한다. RO-BER은 클램핑, 포크 및 진공 그리퍼를 개발·제조해 개별/다중 또는 레이어 그립 모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처리한다. 사용 분야는 자동차, 식음료, 식료품 소매상 및 도매상용 물류, 제약 및 화학 산업 등 제품만큼이나 다양하다.   현재 인트라 로지스틱스 프로젝트에서는 최대 1,500kg의 중량을 지탱하는 다양한 크기와 구성의 팰릿 케이지와 같은 대형 로드 캐리어가 컨베이어 시스템을 통해 전달된다. 이 컨테이너는 이후 로봇 시스템에 의해 인식되어 최종적으로 생산 시설을 공급하는 예인 열차로 이송되어야 한다.   RO-BER의 Elmar Stöve 전무이사는 “처리 기술을 구현 하려면 몇 가지 과제에 대한 솔루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