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CAT의 20년 - Hans Beckhoff, Johannes Beckhoff, Martin Rostan 인터뷰 Beckhoff가 개발한 초고속 EtherCAT은 20년간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실시간 이더넷 통신을 위한 개방형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 Beckhoff EtherCAT의 역사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Beckhoff에서 개발해 2003 하노버 메세에서 처음 선보인 이 통신 시스템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실시간 이더넷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형 IEC 표준으로까지 채택되었다. 이 인터뷰에서는 Hans Beckhoff와 Martin Rostan이 회사 역사에서 흥미로웠던 시기에 대해 설명하고, Johannes Beckhoff는 미래의 요구사항에 포커스를 맞춘 차세대 경영에 대해 설명한다. 1989년 Beckhoff는 Lightbus라는 고성능 버스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EtherCAT이라는 새로운 통신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Hans Beckhoff : Beckhoff는 자동화 분야에서 고성능 제어와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모두는 PC 기반 제어 기술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높은 컴퓨팅 파워를 비롯한 PC의 모든 장점들을 기계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통신과 관련해서는 1989년 Lightbus라는 훌륭한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PC에 이더넷 인터페이스가 표준으로 채택되었고, 이더넷 인터페이스가 통합된 최초의 프로세서가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EtherCAT은 IT 세계와 자동화를 연결한다는 Beckhoff의 철학에 따라 기계에서 이 새로운 정보 기술 매체를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Lightbus뿐만 아니라 CANopen과 P...